학창 시절에 수학문제를 풀었을 때 안 풀리는 문제가 있더라도 저는 절대로 해설을 보지 않았습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개념만 알고 있다면 어떻게든 풀릴 때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했고 이 문제를 해결하였을 때 다른 유형의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학습법은 직관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고 제가 수학을 잘하게 된 하나의 노하우가 되었습니다.고득점문제는 개념이 복합되있어서 접근법이 어렵지만, 반복적인 개념학습과, 이를 적용할 줄 아는 문제해결력이 생긴다면 단시간에 쉽게 풀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습은 혹독하게 실전은 수월하게 마인드로 과외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