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학부모 여러분. 저는 서울시립대학교 1학년 안세진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군휴학 상태입니다. 시간대는 언제로든 맞춰드릴 수 있습니다. 자녀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공부에 재미를 붙이는 방법또한 가르쳐 줄 것입니다. 저는 초중학교 시절에 국어와 영어라는 과목을 정말 하나도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허나 18년도 수능에서 국어 96점 영어 1등급(가채점결과 100점)이라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게 수학이랑 뭔 상관이 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내용은 제가 성적을 올릴 때 느꼇던 것들입니다. 성적은 천천히 한문제씩 오르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하면 갑자기 확 오르는게 성적입니다. 성적 수직 상승, 단기간 고효율 매우 듣기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눈 앞의 결과를 얻기 위해 결국 대학을 가기 위한 수능 때 필요한 것들을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는 학생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닌 앞으로 필요한 것들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