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쪽이라 다소 수학수업에 대해 걱정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실기가 아닌 비실기로 대학에 갔으며, 거의 수학 성적으로 붙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과외 선생님보다 경험이 많이 부족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만큼 노력하여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는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러기 이전에 부모님들께 바라는 점과 아이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습니다.

우선 부모님께 바라는 점은 제 과외 스타일이 아이와 맞는지 체크해주시는 것 입니다. 한 두번은 말씀해주시면 그에 대해 맞춰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도 맞지않는다 느끼신다면 아이를 위해 과감히 과외 선생님을 바꿔 주십시오. 과외는 아이를 위한 것이니까요

그리고 아이에게 바라는 점 입니다. 과제에서 모르는 문제는 전날까지 미리 카톡으로나 편안한 방법으로 전달해 주세요. 그래야 이해하기 쉽고 풀어 설명할 수 있게 준비해가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간다면 이해가 갈때까지 꼭 계속 질문해주세요. 그것은 학생의 권리입니다.

저는 친밀하면서 쉽게 다가올 수 있는 다정한 선생님이 되고싶습니다. 수업방식이나 금액적인 부분은 언제든 협의 가능하니 편하게 연락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상 심다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