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일에서 대략 4년 간 거주하면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한국으로 귀국해 검정고시를 평균 95점 이상으로 합격한 후 논술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에 최초합해 재학 중입니다. 저는 워낙 계획적이고 꼼꼼한 성격인지라 지금도 매일 일일계획서를 쓰고 그것을 토대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1년간 수험 생활을 하면서 쌓았던 학습 계획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학습 플래너 작성, 평가 등 전반적인 생활에 대해 학습 관리도 해낼 수 있습니다.

독일어
저는 독일어로 안녕하세요 정도만 할 수 있는 독알못으로 독일에 가 고등학교 수업을 원활히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초급부터 고급까지 문법, 쓰기, 읽기, 듣기, 말하기 등 전 영역에 걸쳐서 독일어를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가르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일 현지에서 독일어를 공부하고 고등학교를 다녔다는 점에서 정확한 발음과 현지인들이 많이 쓰는 현실적인 독일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내신: 기존에 출제되었던 학교 내신 기출을 철저히 분석하여 학교의 출제 니즈를 파악한 후 그 위주로 해당 학교 맞춤형 내신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학교 내신의 특성상 분별력을 위해 고차원적이고 복잡한 문법 문제를 출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소 수업 때 문법 내용을 중점에 두고 수업하고자 합니다. 교재는 학교 교재를 기본 바탕으로 진행할 생각이며, 만약 필요시 학생 실력에 따라 추가적으로 다른 교재도 투입할 생각입니다.
-수능: 대수능 기출문제와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바탕으로 수업해 기본 문제부터 변별력을 위한 어려운 문법 문제까지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격증: 시험을 대비하는 공부의 기본과 끝은 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자격증 시험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기본 실력 향상을 위해 자격증 시험 대비 교재를 병행하고자 합니다. 또 학생 실력을 볼 때 특정 영역에서 약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추가 자료를 배분해 실력을 향상시킬 생각입니다.
-취미: 취미는 무릇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어에 취미를 잃지 않게 딱딱하지 않은 회화를 중점으로 두고 수업하되 독일어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문법, 쓰기, 읽기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물론 취미로 독일어를 하심에도 빠르고 효과적인 독일어 실력 향상을 원하시는 분은 그 니즈에 맞추어 드리겠습니다.

인문논술
저는 논술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에 최초합했습니다. 수험 생활 중 논술을 워낙 중요시 했었기에 많은 공부와 시간을 투자하였고 이에 논술 작성 방법을 완전히 터득하였습니다. 논술은 답과 쓰는 양식이 정해져 있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빠르게 시험이 원하는 답을 캐치해내고 그 답을 양식에 맞추어 쓰는 것이 쟁점입니다. 그 쟁점에 확실하게 도달하게 해드리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먼저 객관적이고 꼼꼼한 첨삭을 해드리겠습니다. 객관적이고 꼼꼼한 첨삭을 통해서 글을 쓸 때마다 무엇이 부족한지 학생이 깨달을 수 있도록 하여 쓰면 쓸수록 발전이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또한 글을 쓰는 일은 사고를 하는 일입니다. 오답을 썼던 정답을 썼던 학생이 글을 쓰면서 나름대로 했던 사고과 생각에 대해 토론을 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편으로 논술은 학교별로 스타일이 다르고 원하는 답안지가 다른 시험입니다. 학교별예시답안과 출제 의도 등을 분석하고 비교해 학생이 쓴 답안지를 각 학교별로 원하는 답안지로 만들겠습니다.

검정고시
저는 한국으로 귀국해 19일 동안 고졸 검정고시를 공부해 평균 95점 이상의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저의 이런 단기간에 고득점으로 합격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출 위주로 수업해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저는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이 제약적인 군대에서 2주 정도를 공부해 단기간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급을 95점으로 취득하였습니다. 이렇게 안정적인 고득점으로 심화 1급을 취득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제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해드리고 단기간에 한능검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가끔 편의점에 들어갔을 때 알바생이 손님은 거들떠도 보지 않고 핸드폰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저는 헛웃음이 납니다. 왜냐하면 그 알바생은 자원 봉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을 받고 일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것이 제 사고방식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받았으면 그 돈값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돈값을 제대로 하는 과외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무조건 성적을 올려드린다는 약속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학생도 열심히 할 용의가 있으면 있는 힘껏 할 수 있는 바를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