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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논술-국어, 수학-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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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회원번호 오지윤 (여, 21) / 프로필번호 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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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가능지역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과외가능대상 중학생, 고등학생, 수능생
학교학과/학력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 대학재학 희망학생수준 수준무관
과외경력 과외비/횟수 협의 / 주 2회
작성일자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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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경력 및 이력

수업방식

자기소개

#서강대 전자공학 정시 전형 최초합
#메가스터디 러셀 모 수학선생님 조교
#국어 백분위 99 
#수학 백분위 98
#근거 있는 자신감
#국어
#수학
#매사에 겸손한 태도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습니다. ‘근거 있는 자신감’, 서강대학교 전자공학 정시 전형 최초합격자인 저와 함께 길러 봅시다!

 

안녕하세요!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재학 중인 21학번 학생입니다. 
학창시절, 성적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과 비례한다고 생각하며 아무 생각 없이 공부했던 저는 입시에 실패하고 재수를 하게 됩니다. 1년간 ‘공부’라는 것에 대해 고민하며 공부에 대한 저만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질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얻은 것들을 많은 학생 분들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1. 국어에 대하여
- 비문학
흔히들 ‘지문 속에 답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수능 국어 비문학은 문제를 먼저 만들고, 문제의 답이 될 수 있는 근거를 지문 속에 집어 넣는 형식으로 만들어집니다. 학생 분들도 비문학 문제를 풀 때 이 과정을 따라가면 됩니다. 우선 문제에 대해 파악하고, 그 근거를 지문 속에서 찾으며 읽는 방식으로요. 저는 국어 영역 중에서도 비문학이 가장 약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많은 노력을 쏟았는데, 연계 여부에 상관없이 이 원리만 따라가면 수능 국어 비문학을 마스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외에 중요한 것이 한 가지 더 있는데, 바로 ‘생각하며 읽기’입니다. 비문학 지문은 대충 만들어진 지문이 아닙니다. 복잡하고 견고하게 쓰인 지문들이기에 비문학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 지문들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문을 생각하며 읽는 것이 필요합니다. 글을 읽을 때 질문을 던지며 읽는 것입니다. ‘이 문장은 왜 나왔을까?’ ‘이 단어는 전 문단에서 나왔던 단어와 같은 뜻이잖아?’ ‘전 문단에서 두 가지를 언급했는데, 나머지 하나는 언제 나오지?’ 이렇게 질문을 던지며 읽다 보면 지문과 소통하게 되고, 결국 내가 던졌던 질문들이 문제의 선지들로 출제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나중에는 지문을 읽으며 무엇이 선지로 출제될지 예측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고, 수능 국어 성적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밟아왔던 이 과정들을 학생 분들께 온전히 전달하고 체화시킬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 문학
비문학과 문학은 출제되는 형태만 다를 뿐 같은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문학도 마찬가지로 지문 속에서 근거를 찾아 선지를 하나하나 지워나가면 문제는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문학은 체감 연계율이 비문학에 비해 높기 때문에 연계되는 작품들만 잘 알고 있다면 문학에서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저와 함께 공부한다면 연계 작품들(또는 자주 기출되는 작품들)도 같이 다룰 예정입니다. 또한 비연계라고 해서 두려워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문학의 갈래에 맞게 공부방법을 정립하고 그 알고리즘에 따라 선지를 꿰뚫어볼 수 있게끔 제가 돕겠습니다.

 

-화작/언매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같은 경우에는 난이도가 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안일하게 접근했다가 큰 코 다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저도 그랬습니다..). 화작/언매는 초기 기출들에 비해 최근에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 영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얕보지 말고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실수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주 어렵지는 않지만 지문을 대충 읽었다가 실수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마찬가지로 꼼꼼하게(하지만 빠르게) 근거를 찾아 선지를 지워 나가는 것이 그 해결방법입니다. 이 또한 저와 함께 공부하면 학생 분이 스피드와 정확성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수학에 대하여
수학은 제시된 조건을 수식으로 풀어나가며 논리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으려면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합니다. 다만 무작정 양으로 승부하지 말고 문제 하나를 풀더라도 항상 생각하며 푸는 습관을 길러야 성적이 오릅니다. ‘이 문제는 이 개념과 이 개념이 합쳐져 만들어진 문제구나’ ‘이 조건은 수식으로 풀어낼 수도 있고, 그래프로 접근할 수도 있겠구나. 어떤 방법이 더 유리할까?’ 질문을 던지다 보면 어느새 어려운 문제도 쉽게 풀어내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메가스터디 러셀 모 수학선생님 조교로 활동하고 있는 저는, 학생 분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어려워하는 포인트가 어느 부분인지, 또 그것을 어떻게 풀어서 설명해야 이해가 쉬울지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한때 수학교사를 꿈꿨던 사람으로서 수학을 가르치는 것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3. 시간/시급 등등에 대하여
시간은 수요일과 토요일을 제외하고 전 요일 오후에 가능합니다.
가격은 초등학생 시간당 15,000원, 중학생 시간당 20,000원, 고등학생 시간당 25,000원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조정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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