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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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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회원번호 강의석 (남, 39) / 프로필번호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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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가능지역 서울 성북구 과외가능대상 중학생, 고등학생, 수능생, 편입생, 취준생, 일반인
학교학과/학력 서울대학교 철학과 / 대학재학 희망학생수준 수준무관
과외경력 3 년 과외비/횟수 40만원대 / 주 2회
작성일자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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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경력 및 이력

학생의 부족함, 강함을 토대로, 이번 학기에 달성 가능한 목표를 함께 세우고 목표한 점수가 실제로 달성되는 것을 봄으로써, 공부가 어려운 게 아니라 안 해서 안 됐던 거구나를 깨달을 수 있게 합니다.

현재 가르치고 있는 배화여고 1학년 학생, 길음중 3학년 학생 모두 성적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오프라인 수업이나 온라인 수업도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그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서 학생들의 동기부여가 잘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고민할 시간에, 1분이라도 더 공부하라! 그 시간은 너를 배신하지 않는다! 확실한 공부법은 1분이라도 더 공부하는 거란 단순한 사실을 함께 준비할 이번 시험 점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업방식

수학: 어려운 문제는 찍습니다. 쉬운 문제는 100% 맞게 합니다. 그래서 반 이상을 맞게 됐을 때, 중간 난이도 문제를 풉니다. 100점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 90점이 되기 위한 수학 수업입니다. 수학점수가 90점에서 100점이 되는 것과, 20점에서 90점이 되는 것에 드는 시간은 비슷합니다. 수학과에 갈 게 아니라면 제게 믿고 맡겨 주십시오.

영어: 10년 전과 달리 요즘 학생들은 영어를 어려서부터 오랫동안 접해왔습니다. 그래서 영어 잘 합니다. 그런데 시험에서 묻는 영어는 영어를 잘 하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정확하게 아는지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시험용 영어를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단어나 어법을 줄줄 외어야 한다면 얼마나 재미 없겠습니까? 저는 영어 교과서 본문과 수능 지문을 바탕으로 내신과 수능, 그리고 영단어나 어법도 함께 잡을 수 있는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국어: 2017년도 수능 지문에 철학자 콰인의 이론이 등장했습니다. 그 문제를 본 고3 학생들은 전부 머릿속이 하얗게 불탔을 겁니다. 수능 비문학 지문은 점점 난이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런 지문을 매일 읽고 보고서를 제출하는 게 바로 서울대 철학과 학생인 저의 일입니다. 학생들이 제일 어렵게 생각하는 비문학을 완벽 정복해 드립니다.

논술: 저는 서울대 논술로 들어왔습니다.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물론 수능도 언수외사탐 모두 1등급입니다.)
고등학교 때 전과목 평균 99.3이었습니다.)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서울대 철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길음중3   72점  →   92점

 

제가 가르치고 있는, 길음중 3학년 학생은 어려서부터 영어학원을 다녀서 기초가 충분했지만, 동기부여가 부족했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제일 좋아한다는 <방탄소년단>의 영어 인터뷰 영상을 보여주며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다들 공부하기 때문에 나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공부가 아니라, 영어 공부를 통해 BTS를 해외에 알릴 수 있는 팬이 될 수 있지 않겠냐는 목표를 만들어 줬습니다.

 

2학년 때 성적은 72점이었는데, 이번 중간/기말 통합고사에선 87점을 맞았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100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화여고1   31점  →  73점

 

또 다른 학생은 배화여고 1학년 학생입니다. 고등학교에 와서 처음 치른 중간고사 점수가 31점이라 매우 당황한 상태였습니다. 특히 배화여고는 영어 특성화 고교라 전체 평균 점수가 40점일 정도로 영어 시험의 난이도가 최악입니다.

 

학생은 사립초등학교를 다니면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과 경쟁하느라 잘못된 공부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못 하면 못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데, 굳이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몰라도 괜찮아.”

 

우선, 저는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전체 평균이 40점이니 이번엔 50점만 맞아보자는 달성 가능한 목표를 제시했어요.

 

교과서 본문을 함께 해석해 보니, 한 문장에 모르는 단어가 반이었습니다. 천천히 단어부터 외워갔습니다. “문법 안 배워도 되나요?” 학생은 불안했습니다. 시험범위 전부를 다 배워야 한다는 조바심을 보이는 학생에게, 이번 목표는 50점이라는 점을 다시 알려 줬습니다.

 

“전부를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라도 제대로 아는 게 중요해.”

 

기초부터 하나하나 쌓아가는 과정은 하루 이틀에 다른 점이 보이진 않았지만, 시험점수가 그 효과를 증명했습니다. 물론, 이번 기말고사는 중간고사에 비해 조금 난이도가 쉬운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31점에서 73점으로 점수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은 대단한 성과입니다. 특히, 저를 믿고 잘 따라와 준 학생 덕분입니다.

 

이처럼, 저는 수업준비에 최선을 다합니다.

수능 1등급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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