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대인x 유명 1타 강사 연구실에서 재직하며

학생들 대상으로 질의 응답을 받아왔으며

문제 제작 검수 등에 관여하여 수능 수학입시에 몸담고 있습니다.

수능입시 미적분 학생만 대상으로 합니다.

수능수학은 결국 처음 접하는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가 직접 사고하는 방식을 옆에서 보여주어 모방 또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줍니다.

크게 막히는 부분은 

시간부족

발상부족

계산실수

입니다.

보통 학생들은 어떻게 이렇게 풀까 라고 하소연합니다만

제가 강요하는 부분은 

풀이를 0부터 10까지 순서가 있다고하면

중간에 3까지의 단계만 놓고 보았을 때 무조건 맞는 설명 즉 다른 변명의 여지가 없게 해석 해 나갑니다.

그 다음 5 7 10 식으로 점차 늘려나가야하지

처음부터 10까지의 순서를 한번에 가속하려고 하면 중간에 무너지기 쉽습니다.

또한 문제를 접했을 때 

복잡해 보이는 문제를 간단하게 할 수 있어야합니다.

즉 복잡한 문제를

결국엔 이 많은 함수 중에

1번 조건으로 60%정도가 제거되고

2번조건으로 90%가 제거되고

마지막 특정 값으로 결정되는구나

이렇게 바꿀 수 있어야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학생 본인의 열정입니다.

시간은 많이 남았습니다.

현재 실력보다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으면 같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