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중고 운동선수 하면서 책이라고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영어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공부에 흥미를 가졌고, 영어 공부는 늦게 24살에 시작했습니다. 

해외에서 2년 넘게 거주를 하면서 처음에는 어려움이 많았고, 해외에서 어학원을 다녀도 영어에 대한 전체적인 숲을 가르쳐 주지는 않았고, 혼자 스스로 터득해야 했습니다.

무순 일을 하던 전체를 보고 부분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우주에서, 정글에 그리고 삶에서  길을 잃는 이유는 지도가 없고, 전체를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어도 똑같습니다.

영어에 대한 전체적인 숲을 보지 않고, 무작정 부분부터 시작해서 배운다면 이해하기 어렵고, 당연히 헤매게 됩니다. 그리고 영어는 어렵다는 생각으로 그만두게 되죠.  

저도 영어를 늦게 시작했고, 영어가 얼마나 어려운지 압니다. 하지만 저와 함께라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저 만큼 거주하고 저 만큼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 본 적이 없습니다. 저의 노하우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