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조아라, 리디북스, 원스토어북스, 구글북스 등 수많은 플랫폼에 연재되었던 현대판타지 [인생역전! 공돌이] 저자 LaPiel(이후 라피엘) 이라고 합니다. ^^

저에 대해 간략히 소개드리겠습니다!

대한제강 공정관리자 출신이며,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인생역전! 공돌이」를 집필.

이후, 웹소설 편집자로써 근무하며 다수의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본인 작품의 저작권은 본인의 것이기에 공개할 수 있지만, 회사나 함께 작업한 작품의 경우는 저작권이 해당 작가님에게 있으므로 공개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는 문창과 출신은 아닙니다. 하나 위의 경력이 말해주듯 작가로써의 경력과 편집자로써의 경력 등, 현 웹소설 시장에 대해서만큼은 지식과 경험이 빠삭하다 자부할 수 있습니다. ^^

2. 수업 진행 방식

작가의 마음. 자신의 생각과 구상을 글로써 표현하고 싶은 그 열망을 제가 어찌 모르겠습니까?

하나 실상은 다르죠.

상상으로는 정말 재미있었지만, 그것을 글로 풀 때, 어색하거나 이상하다고 느낄 때.

으으.... 생각만으로 괴롭습니다.

하면 대체 왜 그럴까요?

답은 입체감 입니다.

입체감이란 우리가 드라마나 영화 혹은 애니메이션으로 볼 때의 느낌인데요.

이것을 글로 풀어 쓸 때, 과연 우린 어떻게 풀어 써야 할까요?

이것에 대한 해답은 오직 하나.

끊임없는 노오력과 연습 뿐!

단, 그 노오력의 시간을 조금은 줄여 드릴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저와 함께 하실 때!

^^!

저는 처음부터 철저한 실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글은 완성된 순간에 확인해야 알 수 있는 법.

판단할 글 자체가 없는 상황에선 그어떤 피드백도 무용지물입니다.

첫 수업에선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 혹은 쓰고 싶은 글에 대해 토론할 것입니다.

토론이 끝난 후, 한 주 동안 쓴 글을 다음 수업 시작 전까지 메일이나 카톡으로 발송.

이에 피드백을 달아드리는 식으로 작업이 진행 될 건데요!

이는 현직 웹소설 작가와 담당 편집자와의 작업 방식입니다.

미리 겪는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네요. ^^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배우는 과정에서 너무 매운 맛으로 진행하진 않을 겁니다! 뭐 원하신다면 해드릴 순 있지만....ㅎㅎ)

하면 저와 함께 할 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저는 크게 세 가지를 중요시 여깁니다.

ⓐ 몰입감 있는 글쓰기.

ⓑ 글의 기승전결 구조.

ⓒ 글의 가독성.

별 거 아니죠? ㅎㅎ.

하지만 의외로 이런 것들로 인해 작품의 성적이 크게 좌지우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아무리 흥미있는 소재라도 배치를 잘못했다간 뒤죽박죽 되기 마련.

거기에 아무리 재미있는 장면이라 하더라도 글을 읽는 독자의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말짱 꽝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

....

.....

^^; 눈치 채셨죠?

이것 또한 저만의 노하우!

저와 함께 하실 때, 알려 드리겠습니다!

3. 지켜 주실 사항

첫 째. 약속한 분량을 지키자.

일주일 중 1회의 수업을 들으실 경우, 웹소설 한 화 분량인 5500자는 기본적으로 채워 주셔야합니다.

둘 째.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반드시 약속한 수업 시간을 지키자.

마지막 셋 째. 글은 그 누구도 아닌, 본인 스스로의 것.

아무리 처음 써본다 한들, 본인의 작품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4. 참여 조건

저는 남성향 전문 작가이자 편집자입니다.

주 전공 장르는 판타지, 퓨전판타지, 현대판타지, 무협이므로 로맨스나 B/L, 19금 관련 작품은 교육이 불가능 합니다.

단, 전공 장르만 따질 뿐, 성별을 분류하진 않습니다.

입시 위주라 하더라도 작품을 써보지 않았다면, 시험 당일에 주어진 주제를 바탕으로 기승전결을 갖춘 글을 쓰기란 어려운 법.

프로가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수준까지 올라 섰다면, 아무 긴장 없이 쓰고자 했던 글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입시 반, 취미 반, 작가 반의 구분을 두지 않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