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올해 2월 청심국제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캐나다 3대 명문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대학교 물리학과 1학년 입학을 앞둔 학생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입학이 미뤄져, 2020한 해를 한국에서 보내게되어 과외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수업목표는,

"학생이 어떤 문제를 마주하건

그 문제에 필요한 개념과 지식을 스스로 본능적으로 느끼고,

그 문제를 풀었을 때의 성취감을 통한

공부에 대한 흥미를 꾸준히 유지시켜 나가는 것" 입니다.

수학이나 물리학 수업은,

"A라는 개념이 실제문제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기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적용되는 사례나 관련 과학지식을 통해

본능적으로 몸에 익힐 수 있는것을 목표로 설명할 것" 입니다.

위의 방식으로 개념을 충분히 숙지 시킴과 동시에 문제를 풀어보며 적용하는 연습을 할 것입니다.

수업자료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지고있는 각종 시험자료들, 교재들을 덧붙여 학생들의 교과서나 사설문제등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영어수업은,

"영어라는 것이 까다로운 학문의 개념이 아닌,

한글과 같은 하나의 언어의 개념으로 접근하여

학생들이 부담없이 따라올 수 있도록 진행할것입니다."

학교교재가 있다면 내신대비는 당연히 기본으로,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에 관한 사설기사나 관련 글을 영문으로 읽고 독해하며,

그 본문 속 어휘나 문법등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다채로운 수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제가 특히나 만나뵙고 싶은 학생은 [대구에서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 [수학,영어,과학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입니다.

유학원이나 서울학원의 도움 없이는 유학을 보내기가 쉽지 않고, 보내더라도 힘들어서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비슷하게, 중학교때까지 대구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아무겁없이 청심국제고등학교라는 특목고에 지원하여 합격 후 입학였습니다.

청심국제고등학교는 어릴적부터 유학이나 입시에 많은 관심을 둔 학생 및 학부모님들께서 준비하는 학교로, 

그곳의 학생들의 유학관련지식과 그곳에서 배운 공부의 질은 제가 말하기 이상하지만 한국최고수준입니다.

그곳에서 저는, 처음에 성적을 바닥을 치다가 상승곡선을 그리며 마지막 학기에는 전과목 만점을 받았고,

캐나다의 3대명문, 세계 30~40위 권인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에 합격하였습니다.

저는 저와 같이 대구에서 아무 지식이나 자료없이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싶습니다.

유학을 하는데 필요한 AP 시험들, SAT2 시험들을 위주로 제가 공부했던 방식대로 알려주고싶습니다.

또한 혼자공부하는것이 아직은 어색한 학생들에게, 곧 다가올 수능, 또는 19살의 나이때 급하게 준비하지 않도록

차근차근 기본부터 알려주고 싶습니다. 

남들보다 부족한 실력에 적은 경력일지라도, 그만큼 더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가르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